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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희망적금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. 청년들은 사회에 진입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.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고,월급도 적고..등등 이런 상황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저축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가 바로 청년희망적금 입니다. 일정한 소득 조건을 만족하는 19~34세까지의 청년들이 매달 50만원 한도로 납입할 수 있는 적금 상품입니다. 만기는 2년이며, 만기까지 납입하면 시중 이자에 더해 정부에서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 해 줍니다. 또한 이자 소득에 대해서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이 처럼 아주 좋은 제도인데, 아직 많은 청년들이 이 제도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아 이 글에서는 청년희망적금의 자격조건,만기금액,청년도약계좌 연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자격조건
청년희망적금의 자격조건 입니다.
- 가입일 기준으로 만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인 청년이어야 합니다. 병역이행을 한 경우에는 병역이행 기간인 최대 6년은 연령 계산에 산입되지 않습니다.
- 직전 과세기간(2022년 1월~12월)의 총급여가 3,600만원(종합소득금액 2,600만원) 이하이어야 합니다. 단, 직전3개년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제한됩니다.
- 소득이 없거나,소득이 있더라도 국세청을 통한 소득금액 증명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가입할 수 없습니다.
만기금액
청년희망적금의 만기금액 입니다.
-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금액은 납입한 금액과 이자율에 따라 달라집니다. 예를 들어, 매월 50만원씩 총 24회 납입하고, 이자율이 연 6%라면, 만기시에는 원금 1,200만원과 이자 약 75만원, 저축장려금 36만원을 합한 약 1,311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
- 만약 중도해지를 하게되면, 이자율이 낮아지고 저축장려금을 받지 못하며, 이자소득세를 내야 하기 떄문에 수령금액이 크게 줄어 듭니다.
- 청년희망적금은 국민 · 신한 · 하나 · 우리 · 농협 · 기업 · 부산 · 대구 · 광주 · 전분 · 제주은행 등 11개 은행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며 각 이율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 후 신청 하시길 바랍니다.
청년도약계좌 연계
청년도약계좌의 연계 내용입니다.
청년희망적금은 2024년 2월에 만기가 도래합니다. 만기환급금을 받으실 수 있지만, 이를 청년도약계좌로 옮기는게 가능합니다. 그럴경우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 청년도약계좌는 납입 기간이 5년이고, 납입 한도가 70만 원 이라서 더 많은 금액을 저축할 수 있습니다. 이렇듯, 청년희망적금과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세대의 미래를 위한 중요한 자산 형성 제도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정부의 노력과 계획에 따라 더 많은 청년들이 안정적인 경제적 토대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 됩니다.이러한 혜택을 통하여 미래를 준비하고, 안정적인 경제적 능력을 구축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.
